매일신문

문경-보건요원 소속변경 수당지급중지 비난

읍면 보건지소에 근무하는 보건요원들을 종전 읍면소속서 군보건소 소속으로바꾸면서 읍면근무수당을 지급하지않고 있어 사기를 떨어뜨리고 있다.문경군내 9개읍면은 18명의 보건요원에 대해 지난5월부터 월5만원씩 지급하던 수당을 없앴다는 것.이같은 수당지급 중지는 이들 보건요원들을 읍면 소속에서 군 보건소 소속으로 바꾸면서 비롯된 변칙수단으로 밝혀져 비난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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