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실명제 실시이후 추석전까지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들에 대한 특별자금은 전체지원금액 3천9백90억원의 67.6%인 2천6백97억원이 지원된 것으로 집계됐다.이를 자금별로 보면 긴급자금으로 중소기업운전자금이 4백90억원, 지방중소기업자금 1백19억원, 긴급경영안정자금 8백21억원, 신용관리기금 1백23억원으로 전체지원자금의 87.7%가 소진됐으며 특별자금으로 중소기업육성자금 9백41억원, 섬유비축자금 1백3억원, 추석자금 1백억원등 51.5%가 방출됐다.한은대구지점에서는 금융실명제 실시이후 실질적인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영세기업에 자금지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특별자금은 신규거래업체에 70%이상, 영세업체에 30%이상 지원되도록 일선 금융기관을 지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