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적십자병원(원장 박종옥)이 국내 병원에서는 두번째로 최첨단{SLT}레이저 의료기자재를 도입, 곧 인수할 의료법인 상주동서병원에 설치, 25일 오후3시 대구.경북내 교수.의료진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장비사용 설명회를 가졌다.레이저 광선으로 치질.정관복원술.내시경을 이용한 담낭 절제술에 큰 효과가있는 이 기계는 치질수술의 경우 무혈수술로 재발이 없고 환자의 입원기간도단축된다는 것.
특히 전립선 비대증은 SLT레이저로 수술하면 마취를 할 필요가 없고(수술시간 40여분) 통증이 전혀없는데다 정상적인 부부관계가 가능하며 종전의 전립선 비대증 온열치료기나 간섭파치료기와는 전혀 다른 최신 시술장비이다.박원장은 현 동서병원의 총 부지 1천30평(건평 1천2백80평).병실 1백50실을부지 5백평을 더 확보하고 병실도 1백50실 더 늘려 의료체계를 확립해 {휴일없는 병원}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경선 일정 완주한 이철우 경북도지사, '국가 지도자급' 존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