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신나미술대전 4개부문 심사

제14회 신나미술대전의 한국화부문 대상은 남학호씨(33.대구시 남구 리천1동429의3)의 '고솨조부작(유희)', 서양화부문 대상은 류창호씨(35.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동아아파트 10동101호)의 '서라벌의 잔재', 조소부문 대상은 고수영씨(26.경북 달성군 유가면 도의3리 843)의 '소리-과거로부터의 탈피', 공예부문 대상은 이병두씨(33.대구시 서구 평리4동 동서2차아파트 2동206호)의 '93-혼 2'가 각각 차지했다.2일 경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가진 심사결과 부문별 우수상은 권태전씨(26.영천군 임고면 양항2리 458의1)의 '아린'(한국화), 박룡씨(45.경주시 사정동266의1)의 '옛이야기 3'(서양화), 이윤우씨(27.대구시 북구 산각3동 1412의8)의 '형상 93-7'(조소), 임지영씨(22.칠곡군 왜관읍 왜관1리 340)의 '선-93'(공예)에 각각 돌아갔다.

지난달 25.26일의 서예.사진부문심사에 이은 이날심사에는 모두 527점이 응모됐으며 부문별 대상 4점, 우수상 4점, 특선 45점, 입선 209점등 모두 262점이 뽑혔다.

올해 신라미술대전은 응모작이 크게 늘었으나(서예.사진부문포함 1040점, 92년 750점) 전반적으로 구상계열에 치우쳐 다양성이 부족하며, 두드러진 수작이 눈에 띄지않아 아쉽다는 심사평이다.

4개부문의 입상.특입선작들은 초대작가작품과 함께 20일부터 26일까지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전시되며 시상식은 23일 오전11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심사는 나부영 김원 차영규씨(한국화), 라건파 조희수 김인화 최영조 신양섭씨(서양화), 배형식 이동호씨(조소), 이봉섭 오정길 전원희 전봉준 김명란씨(공예)가 맡았다.

@특선@

*한국화

박미향 김순일 성소진 윤영희류광덕 박해동 이은영

@서양화@

이용학 김종수 배재옥 명동수이정웅 이병우 방진희 김정완김안복 한상태송상섭 김원자

*조소

윤명국 박종민 안혜정 도평윤장용호

*공예

김성진 김현미 최정은 이은정 전영주 손홍대 정혜선 권소연 유창종 이창길이형철 김판준 이형석 최재훈 김소연 황도영 백현희 김득숙 이도일 김광태고동우

@입선@

*한국화

김재구 김정협 최영해 김연정 장근하 이연경 전병렬 주경미 박수미 정문주이명효 한승협 윤지은 문경애 신태수 안남숙 양상철 노은임 배창호 이미자김미영 민병희 김미정 이헌우 이준환 이진주 임방기 신현우 신형범 서원정오은혜

*서양화

변재명 임 석 김태효 전종수 노은희 김종근 정옥선 최정화 김숙희 김찬옥장수자 김태영 김경숙 최복룡 박근영 이상민 이경래 소영욱 서재신 이귀영김용범 김성복 안정균(2점) 이영미 김배정 박영철 허정민 조찬기(2점)김태균(2점) 최은숙 이상락 손경수 류영임 김련중 류지영 리민성 김동선이미경 조새별 정자윤 정창기 윤종대 심영화 박상현 박주현 김영민 신문희권은영 박석순 김승룡 박명숙 조명호 김경안 최병문 안진태 오병익 김면수김장곤 심상윤 이정효 엄윤숙 임상진

*조소

최영은 변대용 김기주 차웅규 김수근 정상균 김주호 한종택 손홍래 김정은채미경 최부윤 한상호 박경희 이태호 김형기 전경표 김경한*공예

박재현 이재길 이지연 최수미 김현숙 정경희 고민정 김은영 정윤경 구만재금영아 박정화 이정미 김영훈 정향정 이재훈 이순재 김경희 이양숙 박태춘장인숙 권미정 정경태 이차술 김은진 최진수 나호연 김종대 정연일 지수정이지정 장면호 김명삼 정유지 이점찬 김금미 이유진 장순모 조영주 김선지윤미경 권혁순 엄기정 손효원 홍성호 박용혜 정혜정 이성광 홍은주 조정하안성호 정용인 이남조 정명화 허명희 김현아 장호규 김소정 김정희 서상우이정훈 민경영 김희정 도윤숙 최정은 김극용 박은경 서미경 이은진 김윤석배은주 이상훈 권소희 정필태 김부연 정상원 윤기환 임창식 정영현 이영호최정순 박은숙 최선주 우명희 최애경 윤성희 박병식 황효숙 전수걸(2점)김윤희 정주화 최용근 임은실 안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