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내 농민들의 주요 소득원인 산송이 생산을 늘리기 위해 이들에 대한솔잎혹파리방제.간벌등 지원책이 절실하다.군은 연간 40억원 상당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산송이가 대일본수출품으로각광받는 가운데 지품면옥류리를 비롯, 20여개 마을 2천5백여가구가 생산에참여하고 있다.
그러나 수년간 이들 산송이 채취농가에 대한 당국의 자금융자등 생산지원책이 전무, 생산기반조성투자가 지나치게 적다는 지적이다.
이때문에 산송이 전문채취농가는 솔잎혹파리방제를 제대로 못하는데다 간벌도 제때 못하는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농민들은 당국이 일반 농어가와 마찬가지로 산송이에 대한 생산지원대책을마련, 산림의 자원화를 유도해야 된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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