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청에 의한 2천년대 포항항개발에서 포항신항개발에 필수적인 컨테이너부두 신설이 제외되는 것으로 알려져 항만 관계자들이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지난 80년 항만청이 2백40억원을 투입, 7, 8부두를 포철내에 신설하면서 일반 상업항으로 전환, 컨테이너 시설을 고려했으나 물량부족을 이유로 설치를취소했다.그러나 포항항을 통한 화물수송량이 매년 15%이상 증가, 연간 3천4백만t을선적함으로써 컨테이너부두시설이 장기적으로 필수적인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이러한 실정에도 항만청은 2천년대 포항항 신항개발에 컨테이너부두 신설을고려않고 다만 일반상업항 부두로서의 구실만 할 수 있는 시설을 고려하고있다는 것이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 "24일 오후 9시, 한미 2+2 통상협의…초당적 협의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