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일만 오염가속화 연안 지선 수년간 준설않아

영일만연안 지선의 상당부분이 수년간 준설을 않아 청정해역의 오염이 가속화되고 있다.동해안 최대의 어업전진기지인 구룡포항 4만여헥타아르해역이 지난 87년 준설이후 아직까지 방치되고있어 생활쓰레기와 오물이 내항으로 유입, 바다오염을 가중시키고있다.

또한 지행일원의 지선과 대보.송라.청하등 40개지선의 10만여헥타아르가 아직까지 단 한번도 준설을 않아 바다밑 해초류서식이 갈수록 줄어들고있어 어자원보호에도 적신호를 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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