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의사가 옆집 진돗개가 자신의 푸들강아지를 물어죽인데 앙심, 한밤중에담을 넘어가 골프채로 진돗개를 두들겨 팼다 경찰에 입건.포항남부경찰서는 6일 피부과의사 장모씨(41.포항시 대음동)에 대해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입건.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2일 새벽2시쯤 3일전 자신의 애견을 물어죽인 옆집 윤모씨(60.사업.포항시 대음동) 소유 진돗개가 계속짖자 담을 넘어가 골프채와 각목으로 마구 때려 진돗개에게 중상을 입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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