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정서완특파원) 북한외교부 송원호부부장은 6일 제48차 유엔총회연설을통해 핵문제는 북한과 미국과의 협상으로만 해결될 수 있다고 말하고 최근IEAE가 제37차 총회에서 결의안을 채택한 것은 북한을 정치적으로 압살하려는음모라고 강력히 비난했다.지난 91년 유엔 가입이후 처음으로 격을 낮추어 부부장이 참석한 이번 연설에서 송부부장은 북한은 핵무기를 개발할 의사도 자금도 없다고 강변하고 공정성이 보장되는 사찰은 반대하지 않는다는 종전의 입장을 되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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