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상칼날 땀방울로 담금질

기동력을 자랑하는 대구대 여자펜싱부는 기본종목인 플러레의 강자.대구대펜싱부는 지난해 체전에서 준우승에 머물렀던 설움을 씻기위해 구슬땀을 아끼지 않고있다.지난 5월 종별선수권대회 플러레단체전에서 우승, 강팀의 면모를 보였던 대구대펜싱부의 라이벌은 전남도청팀.

이번 체전에서는 준결승에서 맞붙게 되지만 조금도 두렵지 않다.회장배개인우승을 했던 정유정(23.4년)을 주축으로 조혜연 박정혜 신귀련 이태희 김수선등으로 구성된 대구대여자펜싱부는 금메달을 향한 집념을 불태우고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