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장애인 복지행정 겉돈다

안동군내 애명복지촌등 장애인 수용시설에 전담요원인 사회복지사가 태부족해 장애인 복지행정이 차질을 빚고 있다.장애인 시설수용소는 정규직원중 1/3이상 사회복지사를 고용하도록 되어 있으나 안동군의 경우 3개 장애인 수용시설 30여명의 직원중 자격증 소지자인사회복지사는 6명에 불과하다는 것.

이때문에 전문성이 없는 일반직원이 업무를 대행하는등 내실있는 장애인 복지행정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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