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군내 일부 목욕업소들의 상업시설물 임의변경과 불법 건축이 늘고 있으나 단속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이들중에는 당초 창고용 목적의 건축물을 불법개조해 종업원숙소로 사용하거나, 매점등으로 임대해오고 있다는 것이다.
흥해읍 옥성리 흥해프라자는 당초 창고용으로 건립한 목욕탕옥상건물을 불법개조, 종업원들의 숙소로 사용해 오다 사직당국에 고발됐다.또 대송면 대각리 영일만온천은 온천지구내 4동의 무허가 건축물을 설치, 임대해 오다 영일군에 적발됐다.
댓글 많은 뉴스
"탄핵 반대, 대통령을 지키자"…거리 정치 나선 2030세대 눈길
젊은 보수들, 왜 광장으로 나섰나…전문가 분석은?
민주, '尹 40%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에 "고발 추진"
윤 대통령 지지율 40%에 "자유민주주의자의 염원" JK 김동욱 발언
"尹 영장재집행 막자" 與 의원들 새벽부터 관저 앞 집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