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도립공원 지정을

문경군 농암면 나서리 쌍용계곡 비경을 포함한 문경.상주군에 걸친 도장산도립공원지정.개발이 시급하다.군은 올해 착수한 이곳 쌍용계곡과 상주군 화북면 용유계곡을 잇는 터널 4백m개설과 도로연결이 끝나면 95년부터는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보고 있다.경북도와 문경군은 지난88년 이 일대 23.8평방킬로미터를 도립공원으로 지정.개발키로 하고 건설부에 지정신청을 하는등 적극성을 보이다가 도지사가 바뀐뒤 손을 놓고 있는 실정이다.

이곳은 문경새재, 속리산국립공원과 관광권을 연결할 수 있는 천혜의 비경을간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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