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소규모 쓰레기매립장으로는 지역환경오염만 심각하게 한채 사용땅에 대한 보상비만 낭비하는 셈이어서 대규모 광역쓰레기매립장 설치를 추진키로 했다.안동시는 하루 1백93t의 각종쓰레기를 수거해 안동시 안기동 영주통로변과노하.수상동등에 매립장을 설치, 수년동안 오수와 악취등으로 지역주민들과잦은 시비를 하면서 막대한 휴경보상금(평당 평균2천원꼴)만 낭비하고 있다는지적을 받아왔다.
안동시는 이같은 주민들의 여론에 따라 70여억원의 예산을 들여 9만평방미터에 광역매립장을 설치, 오는 94년 4월부터 매립시킬 계획이다.이 광역매립장설치로 안동시는 오는 2005년까지 쓰레기매립에 어려움이 없을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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