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쇳물 {기성}에 김수동.변성복씨

포철은 11일 포항제철소 선강정비부 김수동씨(56)와 제강부 변성복씨(52)를기능인 최고의 영예인 기성으로 선출, 임명장과 부상으로 기념메달(순금10돈쭝)을 수여했다.또 곽호남씨(49.광양제선부)등 5명을 기성의 예비단계인 기성보에 임명했다.이번에 기성에 임명된 김씨와 변씨는 코크스 푸셔카 주행레일기초보완 공법과 제강설비및 조업분야에서 국내최고의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지난 75년 기성제도를 도입한 포철은 지난 84년 연봉학기성을 배출한 이래지금까지 기성3명, 기성보13명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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