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의 조림지 가꾸기 사업이 농사철과 겹쳐 일당 3만원을 줘도 일할사람을 구할수 없어 계획자체에 그칠 우려가 높다.이달 1일부터 11월말까지 군내 조림지 임야 5백헥타아르에 대해 1헥타아르기준 보조 26만원 자부담 21만원씩 들여 풀베기작업과 가지치기등 잡목을 제거하기로 했으나 일할사람을 구하지 못해 실적이 저조하다.
봉성면은 계획면적 96헥타아르중 정부노임단가가 1일1인 2만1천2백원밖에 책정안돼 산주가 1만원정도 더보태고 있으나 농사철이 겹쳐 거의 작업을 못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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