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금오축제 잔치분위기

구미시민들의 화합을 위한 금오축제가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되자 1만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온통 잔치분위기.올해부터 문화행사로 변모한 시민축제는 지금까지 시민들이 접할수 없었던인동부사행차놀이와 각종 민속놀이가 다양하게 개최돼 구미시의 뿌리찾기에노력한 흔적이 역력.

김재학시장은 "어느때보다도 우리 것 찾기에 노력했다"며 "전 시민이 참여할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킬 방침"이라고 역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