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직원들 불만고조

최근 청송군에는 업무분장을 놓고 상.하위직과 실과소간에 심각한 불협화음이 발생.이는 군수가 지난 4월 부임한 이후 끊임없이 특수시책사업을 내놓으면서 소관부서를 제쳐두고 직원개인의 능력과 성향에 따라 업무를 맡겨 업무에서 소외되거나 상대적으로 소관밖의 과중한 업무를 맡은 직원들의 불만이 고조됐기때문이라는 것.

이를 두고 주민들은 "직원들의 소양부족 탓인지 군수가 운용의 묘를 살리지못하고 독주한 탓인지 몹시 궁금하다"며 설왕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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