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고-매일신문 하루 28면시대 개막

매일신문이 지역신문으로서는 처음으로 20일자부터 28면시대를 개막합니다.월요일-금요일은 매일 28면, 토요일은 24면, 목요일은 대입본고사와 수학능력시험수험생을 위한 {대입학력교실} 4면을 합해 격주 32면을 합쇄로 발행,주당 최고 1백68면으로 지면을 대폭 확대했습니다.창간이래 정논직필.공정보도로 올곧은 언논의 길을 걸어오며 지역민의 이익을 대변하고 지역민과 함께 숨쉬어온 매일신문은 지난달 성서인쇄본부의 완공이후 보다 충실한 정보제공, 선명한 인쇄, 신속한 배달로 독자여러분들에게한걸음 더 가깝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국제화 정보화 생활화 지방화의 새로운 시대상황에 기민하게 대처하며 독자여러분들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에 확대되는 지면에는지방기사의 대폭 확충, 부산.경남지역독자를 위한 {부산.경남판}신설, 외신.경제.지방의회.북한소식등 뉴스기사를 폭넓게 수용, 현대 다원정보사회의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을 다짐합니다.

지역민과 밀착되고 지역민의 이익을 위해 심혈을 쏟고 있는 매일신문은 최근{경부고속철도 대구구간 지상화} 사실을 특종보도하고 정책결정의 부당성을비판, 불합리한 철도행정의 시정을 위해서도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민여러분들의 격려전화와 조언으로 지면제작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보다 유익하고 충실한 신문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대구.경북 향토의 매일신문에 독자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편달을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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