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삭-찬반양론 엇갈려

경찰 중하위직에 대한 자체 숙정작업이 앞으로 두달간 실시될 것이라는 방침이 전해지자 일선경찰에선 찬.반양론이 엇갈리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북부경찰서 한 관계자는 "이미 경찰이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웬 사정이냐"면서 "경찰 수뇌부가 고위층을 의식해 취한 조치"라고 냉소적인 반응.이에대해 다른 관계자는 "모 경감의 경우 직위를 이용해 수억대의 재산을 모았으니 당연히 숙정돼야 한다"며 긍정적인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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