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륜화내고 뺑소니 30대 운전자 바꾸려다 들통

안동경찰서는 19일 교통사고를 내고 뺑소니를 친 강신철씨(32.안동시 서부동156)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야기도주) 혐의로, 사고당시 운전자로위장한 김재웅씨(34.안동시 운안동 대일맨션308호)에 대해 범인은닉 혐의로각각 구속영장을 신청.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19일밤 10시40분쯤 안동시 동부동 이모외과앞 노상에서 자신의 경북8모5744호 코란도 승용차를 몰고가다 경북3바2332호 영업용택시(운전사 권문기.32)를 들이받고 도주, 전과관계로 가중처벌이 두렵자 후배인 김씨에게 전화를 걸어 운전자를 바꿔치기 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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