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오락, TV.비디오시청등의 영향으로 학생들의 시력저하현상이 해마다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북도교육청이 지난5월 도내 초.중.고교생 54만2천4백5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93년도 학생 체질검사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약시.굴절이상을 보인 학생이9만7천2백26명으로 전체의 17.9%나 차지, 5년전의 9.5%(6만3천3백74명)보다무려 8.4%포인트나 늘어났다.
이에따라 도교육청은 각급학교에 올바른 독서법지도와 TV.비디오.컴퓨터등의장시간 이용 자제등을 지도하도록 공문을 보내고 또 각 교실과 도서실의 조도를 1백50룩스이상 유지할 것을 지시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