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자율안전관리 사업장 가운데 대부분이 보건관리자와 안전관리자를선임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근로감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노동부울산지방사무소가 보건관리자 선임실태를 조사한 결과 대상사업장 3백20개사중 84.7%인 49개사업장이 보건관리자가 1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는것.그리고 안전관리자는 5백96개 사업장 가운데 94.5%인 5백63개 사업장에 이르고 있으나 산업보건자 선임은 83.5%로 낮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울산지방노동사무소는 이에따라 보건관리자를 비롯, 안전보건관리자를 선임하지않는 사업장에 대해 근로감독과 지도점검을 강화키로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