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도로공사 폐토석방치

명성기업(대표 안영대.합천군합천읍소재)이 거창군북상면소재지에서 월성리간 3.1km의 지방도확포장공사를 벌이면서 잔토물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수천t의 폐토석이 인근 월성천로 흘러하천을 심하게 훼손하고 있으나 당국의 지도감독이 소홀해 주민들의 원성이 잦다.특히 안전관리가 제대로 안돼 주위의 자연경관훼손은 물론 하천주변 20여m의농업용수로까지 심하게 파손시키고있어 행정당국의 단속이 요망된다.이 일대 주민들은 [폐토석때문에 하천주변 환경이 변할까 우려된다]며 당국의 철저한 단속을 바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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