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기인 요즘 대구인근지역 농촌에 도시인들이 자가용등을 타고 와메뚜기를 잡는등 메뚜기꾼들이 설쳐 위화감 조성은 물론, 농작물 피해까지주고 있다.성주군 수륜, 용암, 가천면등에는 요즘 주말이면 가족단위 도시인들이, 평일은 30대-50대 남녀 4-5명씩 조를 이뤄 찾아와 메뚜기를 잡고 있다.대구등지서 온 이들 메뚜기잡이꾼들은 베어 논 벼는 물론 밭작물을 마구 밟아 농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도로와 농로 입구등에 아무렇게나 자가용을 주차, 농기계의 통행을 막아 빈축을 사고 있다.
성주군 수륜면 송계2리 이재호씨(61)는 [올해는 냉해피해로 농민들이 시름에차 있는데 메뚜기꾼들까지 설쳐 농민을 속상하게 하고 있다]고 비난.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