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인구 3만여명등 6만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달성군 화원읍 관통도로가 병목현상으로 교통사고 및 교통난을 가중시키고 있다.국도 5호선인 이 도로는 대구 달서구 대곡동에서 화원읍 천나리 까지는 도로폭이 35m(6차선)이나 천내교에서 옥포면 경계지점까지 2km는 노폭이 18.5m(4차선) 밖에 되지않고 있다.이같은 사정으로 이곳이 상습 교통체증 구간으로 변한데다 양쪽 도로 변에는인도마저 없어 한달에 10여건의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다.이같은 상황은 건설부 부산지방 국토관리청이 지난 88년 화원읍내 도로 확장.포장 공사를 하면서 예산부족을 이유로 이 구간을 계획된 35m로 확장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