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경기 침체에도 경산지역의 땅은 외지인소유가 늘고있는 것으로나타났다.경산시군이 올해부과한 종합토지세가 시는 1만5천893명에 29억9천8백만원인데 이중 외지인이 30%인 4천768명에 세액이 10억5천만원이고 군은 3만2천65명(22억1천2백만5천원)의 43%인 1만3천787명이 외지인으로 종토세액은 10억원이나 된다는 것이다.
외지인땅은 지난해보다 시군이 각각 5%정도씩 증가, 시는 240여명에 세액이6억여원이 늘었고 군도 4백여명에 1억2천여만원이 증가했다는 것이다.지역별로는 경산시 정평.옥산동, 하양읍, 압량면이 가장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경산시동부동과 경산군진량면은 올들어 개발계획이 발표되면서 토지거래가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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