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교생은 10명중 1명, 중학생은 3명중 1명꼴로 안경을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등 학생들의 시력저하가 심각하다.이는 과도한 TV시청과 전자오락등의 영향이 크며 특히 학교 교실내 조명도가낮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26일 대구시교육위원회의 시교육청감사에서 이길우위원은 서부교육청의 경우국교생은 13만9천1백46명의 학생중 13%인 1만8천1백18명, 중학생은 8만2천4백97명중 33.2%인 2만7천3백88명이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서부교육청관내 국.중학교의 교실중 학교기준조도 2백룩스이하인 교실이 국교는 전체의 64.5%인 2천4백개 교실이 있으며 중학교는 62%인 1천4백55개 교실로 조명시설의 보강및 설치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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