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왜관읍 시내 한가운데에 연탄공장이 수십년째 가동, 주택가와 도로변까지 석탄가루가 날아 생활불편은 물론 주변환경을 크게 오염시키고 있다.지난62년 왜관읍 왜관리 212에 들어선 대영연탄(대표 김판출)은 그동안 주민들의 계속적인 이전요구에도 불구, 공해방지시설조차 없이 현재까지 가동중이다.또 연탄운반차량들이 시내중심도로를 마구 다녀 도로까지 크게 더럽히고 있다.
B씨(53)등 일대주민들은 [석탄분진때문에 빨래는 물론 창문을 열어놓을수도없다]고 호소했다.
그러나 연탄공장측은 방진벽등 공해방지시설조차 없이 가동, 지난 84년부터주민과 지역사회단체로부터 공장이전요구를 받아오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대선 출마하나 "트럼프 상대 할 사람 나밖에 없다"
나경원 "'계엄해제 표결 불참'은 민주당 지지자들 탓…국회 포위했다"
홍준표, 尹에게 朴처럼 된다 이미 경고…"대구시장 그만두고 돕겠다"
언론이 감춘 진실…수상한 헌재 Vs. 민주당 국헌문란 [석민의News픽]
"한동훈 사살" 제보 받았다던 김어준…결국 경찰 고발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