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문민시대 민이 최고" 의아

최근 일부 영천시.군민들이 조금이라도 언짢은 일이 생기면 해당기관을 찾아가 [문민시대에 민이 최고인데]라며 고성과 욕설을 퍼부어대 눈총.특히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태도로 상하를 가리지 않고 삿대질을 해대 옆에서 지켜보던 주민들조차 [설령 공무원이 조금 잘못했다 하더라도 저런 모습으로 어떻게 주인행세를 할수 있느냐]며 공무원을 오히려 동정.한 시청직원은 [위에서는 겁을 주고 주민들은 몰아대니 일할맛 나지 않는다]고 푸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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