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여종업원에 천여마원 돈빌려

대구지검 형사1부 김경일검사는 29일 대구 북구 검단동 원진산업사 대표 신계환씨(46)를 사기및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사무용품 제조회사대표인 신씨는 지난해6월 회사구내식당에서 여종업원 ㅇ씨로부터 3백만원을 빌리는등 1천2백80만원을 빌려 갚지않았다는 것이다. 신씨는 또 지난5월12일 오후3시쯤 회사사무실에서 ㅇ씨가 빌린돈과 밀린 급여의 지급을 요구하자 때려 전치2주의 상처를 입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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