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구시 북구 노원동 택시강도사건을 수사중인 대구북부경찰서는 29일오전11시40분쯤 북구 산격3동 진영광고사 앞길에서 범행에 이용된 것으로 보이는 대구1바59xx호 스텔라택시를 찾았으나 단서가 될만한 지문이나 유류품이나오지 않아 수사에 진전을 못보고 있다.경찰은 이 택시운전기사 ㅅ씨(26)가 28일 새벽4시30분쯤 영업을 마치고 차를소속회사 차고지에 입고시켰다고 진술함에 따라 차가 도난됐던 것으로 보고회사사정을 잘 아는 전직기사등을 대상으로 탐문수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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