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영일군의회 때아닌 의원 자질론

0...영일군의회가 권한밖인 국비지원비를 전액삭감하는가 하면 집행부동의없이 태풍피해원인규명 조사용역비 1억원을 계상하자 군청직원들 사이에서 의원들의 자질론을 놓고 설왕설래.직원들은 [의원들이 전문지식이 부족한데다 지나치게 집행부를 견제하려는마음자세때문]이라고 나름대로 분석.

한편 의회측은 [국비지원비도 기초의회심의를 받아야 하며 태풍피해원인조사용역비는 집행부의 부실공사를 막기위한 것]이라고 다소 엉뚱한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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