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교 2.5t이상 차량통제

안동시 정하동-당북동을 잇는 낙동강의 안동교에 11월1일부터 2.5t이상 차량통행을 통제키로 했다.안동교는 지난 43년에 준공, 너무 낡고 노후돼 대형차량통행시 붕괴위험이따르고 있다는 것.

이때문에 안동시는 이 교량에 2.5t이하의 소형차량만 통행토록 통제키로 했다.

시는 대형차량통행통제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안동시 정하동 성희여고앞-운흥동 낙동강 삼거리간 교량을 새로 가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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