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범죄대책등 추궁

국회는 3일 본회의를 열어 황인성국무총리를 비롯, 관계국무위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의를 벌이는 것으로 5일간의 대정부질의를모두 마쳤다.이날 여야의원들은 *국민의식개혁 *과거청산 *노동법개정 *범죄급증대책 *사회복지개선방안등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신계륜의원(민주)은 김대중내란음모사건을 비롯, {12.12쿠데타} {5.18광주민주항쟁} 그리고 {김대중씨 납치사건}등에 대해 정부주도의 신속한 진상규명을담당할 대통령직속기구로서 특별위원회 설치 의향을 물었다.또 박석무의원(민주)은 "새정부출범이후 신권위주의.신종언론통제.실망투자현상.실명제병등 {2신2실병}이라는 신한국병이 생겼다"며 개혁정책의 전반적인 재검토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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