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세명고 남영희 육상200m 대회신

남영희(세명고)가 93 경북저학년교기평가대회 육상2백m에서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우승을 차지했다.남영희는 3일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대회2일째 여고부2백m에서 26초2로종전기록(26초3)을 0.1초 단축하며 1위골인 했다.

서현미(문경여중)는 여중창던지기에서 32.06m로 종전대회기록(31.02m)을1.04m 늘리며 우승했다.

또 고재연(점촌국)은 남국2백m에서 종전기록을 0.6초 단축한 26초2로 1위골인했다.

한편 경북체육고 복싱경기장에서 열린 복싱경기에서 임정수(선산 고아중)는중등부플라이급결승에서 윤명조(문경중)에 1회 58초만에 통쾌한 RSC승을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또 스몰급결승에서 박상현(감천중)은 이수호(문경중)를 RET승으로 물리치며우승했다.

경북체고체육관에서 열린 레슬링중등부 50kg급 경기에서 강민호(순심중)는박상수(문경서중)에 폴승을 거두며 우승했다.

안동길원여고 체육관에서 열린 배구경기에서 항도여중은 영양중을 15대4,15대2로 완파하며 승리를 거뒀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