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기선수 선동열, 이만수, 김성한순

o...우리나라 국민중 70% 정도가 평소 프로야구 경기를 즐겨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인 리서치앤드 리서치(R.R)가 전국 성인남녀 6백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말 실시한 여론조사결과, 응답자의 27.2%는 거의 빠지지 않고 본다고 대답했으며 44.0%는 가끔 보는 편이라고 응답했다.계층별로는 프로야구를 거의 빠지지않고 본다는 열렬한 야구팬들은 블루칼러층(45.6%)에 가장 많았다.{가장 좋아하는 야구팀}에 대해서는 한국시리즈 우승팀인 해태 타이거즈가23.3%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삼성(22.2%), 롯데(10.5%)순으로 나타났으며 쌍방울(0.3%)이 가장 하위를 기록했다.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없거나 모르겠다고 응답한 사람들이 42.5%에 달한 가운데 선동열이 16.2%로 가장 많았고 이만수(7.2%)김성한(6.3%), 장종훈(3.5%)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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