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졸신인 누가 어디로 갔나

프로야구 8개구단이 지역연고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94시즌 신인1차지명선수를 확정했다.쟁쟁한 신인스타들이 많았던 지난해와는 달리 두드러지게 눈에 띄는 선수가없었던 올해 1차지명은 마감일인 5일 뚜껑을 열어본 결과 당초 주위의 예상과 차이없이 진행됐다. 이달말께로 예정된 연고지역에 관계없이 올시즌 성적역순으로 지명하는 2차지명에서는 실속있는 대어를 낚으려는 각구단의 눈치싸움이 보다 더 치열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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