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입사상경 행렬 북적

7일은 대기업들의 신입사원 채용시험일.이날 럭키금성이 영남대에서, 삼성및 동양투자신탁이 경북대에서 역내대학4년생들을 대상으로 입사시험을 실시하는 외엔 대부분 대기업들이 서울에 시험장을 마련했다.

이에따라 6일 역내 상당수 대학4년생들이 좁아진 취업문 {급제}를 위해 상경하느라 서울길이 붐볐다.

6일 동대구역에선 오전10시51분발 통일호 {취업열차}가 시선을 끌기도 했다.영남대는 2개월전 2백명분의 좌석을 예약, 열차3칸을 세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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