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삭-은근히 기대 분위기

대구시 교육청 김연철교육감은 지난9월부터 매주 몇개고교씩 야간 학교운영현황을 살피기위해 암행순시를 계속중인데.김교육감은 "교감이나 교무과장급 교사가 자리를 지키면서 교사들의 자율학습관리등 상태를 감독하는 학교가 있는가 하면 교사들조차 제대로 자리에 없는 학교가 있는등 야간의 학교관리가 제대로 안되고 있다]고 지적.한편 교사들은 {높은 분}의 야간 순시에 다소 뜨악해 하면서도 수고한다는격려와 함께 건네지는 금일봉을 은근히 기대하는등 반기는 분위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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