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청도지방의 인구감소율이 크게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청도군에 따르면 지난91년까지만해도 군인구가 무려 3천125명이나 줄어들었으나 지난해는 1천940명, 올해는 10월말현재 751명이 줄어 인구감소율이 크게줄어들었다.
군관계자는 이같이 인구감소율이 크게 둔화되고 있는 것은 내년도에 팔조령터널공사와 대구-김해간 고속도로 착공등으로 청도가 대구생활권으로 들어오는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 내년부터는 청도인구가 조금씩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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