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국기능 경기대회 요리부문

호텔현대 최성수씨(32)와 김판조씨(33)가 제2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요리부문 금상.동상을 동시에 차지해 화제.그동안 요리부문 수상은 서울지역 특급체인호텔들이 독차지해 한국형호텔경영정착을 목표로 개관한 호텔현대의 이번 수상은 호텔업계지명도의 판도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번 수상의 영광뒤에는 지난1년동안 88서울올림픽 총주방장을 지낸 이인언씨(호텔현대상근고문)의 가르침이 적중했다는 것.

금상을 차지한 최씨는 [첨단시설만 강점으로 내세운 전략에서 탈피, 호텔의꽃인 {최고의 요리}를 고객들에게 떳떳하게 서비스할수 있게 됐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호텔현대는 이번 수상을 기념, 그동안 성원해준 고객을 위해 6일부터 이달말까지 특별사은할인행사를 기획, 한식당.중식당등 주요식당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특별할인을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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