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곡-국유지 대부계약없이 방치

칠곡군내 국유지 상당수가 대부계약도 안된 상태로 방치되고 있는것으로 나타나 국유재산관리에 상당한 문제를 노출하고있다.왜관읍 왜관리 263의3, 1411의19등 2필지 101평방미터의 국유지는 대부계약도 안된 상태서 개인이 무단활용하고 있는데, 말썽이 일자 군은 뒤늦게 측량작업에 나섰다.

또 약목면 복성리 1056일대 주택가는 국유지인 도로부지 상당수 면적이 개인주택에 무단점용돼 있으나 군은 수년간 방치해왔다.

군의 한담당자는 [대부계약이 안된 상태로 방치돼 있는 국유지가 일부 있을것으로 추정되지만 확인할 방법이 없다]고 했다. 한편 군내에는 5천94필지971만여평방미터의 국유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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