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보건요원 크게부족

보건업무는 갈수록 폭주하고 있으나 직원의 증원은 이를 따르지 못해 업무에차질을 빚고있다.구미시보건소의 경우 현재 정규직원이 29명(운전직 4명포함)에 불과, 직원1명이 시민7천6백여명의 건강을 맡고있는 꼴이며 이같은 직원수는 인구10만명을 기준으로 배정된 것이다.

구미는 공단의 성장과 더불어 인구가 크게 증가해 보건예방 업무를 비롯, 가족보건 모자보건 예방접종등 각종 업무가 폭주하고 있다.

보건소측은 "업무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선 직원수가 현재의 두정도로 충원돼야할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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