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금릉-비잦아 말리지 못해

잦은비로 수확한 벼를 말리지 못해 수매장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는 사례가많다.농검김천출장소는 지난 10일부터 내년1월말까지 83일동안 56개공판장에서 올해 금릉군에 할당된 벼5만8백81섬 추곡수매에 착수했다.

그러나 올벼는 수확후 잦은비와 흐린날씨 계속으로 건조상태가 불량(수분함량 15%이하)하여 벼를 말리는데 애를 먹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10일 아포면 대신1리 농협창고에서 실시된 금릉군의 첫수매장에 출하한벼9가마가 수분함량초과로 불합격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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