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청회의실 예식장 개방

동구청 회의실의 예식장용 개방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동구청은 지난2월 구청대회의실에 족두리, 사모관대 등 전통혼례복장과 집기를 구비, 주민들에게 결혼식장으로 무료 대여해주고 있다.그후 지금까지 대회의실에서 5쌍의 신랑신부가 탄생했으며 11월 한달은 토.일요일 전부가 결혼식장으로 주민에게 예약되는등 주민들의 회의실 사용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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