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삼훈대사-치밀한 업무추진 능력 돋보여

'불독'이라는 별명과 달리 치밀한 업무추진능력이 돋보이고 대인관계도 원만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핵전담대사가 타부처와의 협력과 조화가 필수적이라는 측면에서 그의 이런 장점이 참작된 것으로 풀이된다.외무고시 1기 출신으로 지난 68년 외무부에 들어온 후 정보문화국장, 미주국장, 통상국장, 주제네바차석대사등 정무.경제관련 요직을 두루거쳐 관운도 좋은 편.

운동에는 만능이며 취미는 독서. 부인 이경애씨와의 사이에 1남1녀.@경남 거창출신(49세) @서울법대졸 @통상2과장 2주사우디 참사관 @경제기구과장 @주미참사관 @정보문화국장 @미주국장 @통상국장 @주제네바 차석대사@외교안보연구원 @장관특별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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