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천-여관투숙객에폭리

농촌지방 여관대부분이 투숙객들에게 술.담배를 비싸게 팔고 있어 말썽이 되고 있다.예천읍 동본리 김모씨(56)등 주민들에 따르면 농촌지방 여관 대부분이 투숙객들에게 맥주 1병(4홉)에 2천원, 8백원짜리 담배 한갑에 1천원씩을 받는등횡포를 일삼고 있는데도 행정기관에서는 방관하고 있다는 것이다.특히 요즘 순환수렵장 개방으로 농촌지방에는 서울, 경기등 타지 수렵인들이여관에 많이 투숙해 있어 이들의 불만이 높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