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주 수박.참외 소득증가

성주군 특산물인 참외 수박의 올 총생산액이 1천168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48억2백만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성주군에 따르면 참외가 1천23억1천7백만원 수박 144억6천3백만원의 생산액을 보여 참외는 지난해보다128억원, 수박은 19억6천2백만원이 각각 늘어났다는 것이다.이에따라 재배 농가의 순소득은 785억9천만원으로 지난해 681억3천5백만원보다 104억5천5백만원이 증가됐다. 군내서는 올해 참외 2천310ha 수박 411ha등2천721ha 재배면적에 6천455농가가 재배했었다.성주 참외 수박은 50년전인 지난40년대까지만 해도 이지역에선 보리이랑 사이에 재배했으나 50년대는 종이고깔식 60년대 비닐터널 70년대 대나무하우스80년대 철재하우스 90년들면서 철재연동식 비닐하우스로 전환되는등 시설과농가 재배기술축적도가 높고 기후 토질이 시설원예에 이상적이라 해마다 재배면적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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