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복구지원사업이 예산확정이 늦어 겨울철 발주로 부실공사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자부담과 자력복구마저 많아 근본대책에 미흡하다는 지적이다.태풍로빈으로 가옥전파, 제방붕괴, 도로유실등 84억4천여만원의 수해피해를입은 경주군경우 수해복구액확정이 늦어 각종 복구공사가 설계중이거나 무더기 발주로 동계공사의 부실이 우려된다.게다가 공장과 학교시설은 전액자력복구인데다 주택복구와 축사등은 융자 또는 자부담이 많아 공기내 복구가어려울 전망이다.
군관계자는 올해 수해복구비는 지난달26일 겨우 확정된데다 시일이 촉박해미처 설계를 하지못해 발주가 늦어지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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